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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방학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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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인 작성일 22-06-17 13:53 조회 329 댓글 0
 

아뿔싸! 불길한 마음에 번쩍 눈을 떠 시계를 보니 새벽 459. 아내도 핸드폰 알람이 안 울려 지금 일어났다며 허둥지둥합니다. 헐레벌떡 목양실로 내려가 성경책과 설교원고를 챙겨 강단에 서니 55분이었습니다. 무사히 기도회를 인도했지만 아찔한 새벽이었습니다.
 

담임목회를 시작하면서 하나님 앞에 결심했던 것들 중 하나가 새벽기도 자리를 꼭 지킨다는 것이었습니다. 기도는 교회의 엔진이고 머리 되신 예수님을 의지하고 도움을 구하는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새벽에 함께 기도하는 교인들을 특별히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 시간에 그 자리를 지킨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여주에서 목회할 때였습니다. 새벽기도회가 시작되고 10여 분쯤 지났는데 한 성도가 빼꼼히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교인들의 눈이 일순간 그곳으로 쏠렸습니다. 하늘로 치솟은 머리카락이 얼마나 급히 집에서 나왔는지 알려주었습니다. 평소에 점잖고 단정한 분이라 그때는 이상하게 보였지만, 지금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서둘러 나가봐야 시간에 맞출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오늘 하루 쉬어도 된다는 마귀의 속삭임을 물리치고 뛰쳐나온 결단을 보여주는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기도에 방학이 있어도 될까요? 한여름, 한겨울이 되면 금요성령집회가 한 달간 안식에 들어갔습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라고 했는데, 교회가 공식적으로 정규기도회를 한 달이나 쉬라고 해도 되나? 자꾸 생각하게 됩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그랬습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삼상12:23]

 

교역자들에게 7월에는 새로운 기도회를 준비해보자고 했습니다. 더 많은 성도들이 더 깊이 기도 속으로 빠져들 수 있는 기도회 말이지요.

 

피곤하니까 회복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바쁘니까 바른 결정하기 위해서 더 기도하는 성도,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역보다 늘 앞서야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사사건건 기도하고, 시시콜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 외에는 이런 기적이 일어날 수 없다고 말씀하셨던 예수님의 가르침이 진리라는 사실을 경험하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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