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고 싶습니다...^^ㅋ
아름다운 일들을 또 큰일들을 이루어 가는 큰빛교회의 모든 사역들을 보면서 가슴이 뛰지만...
오늘은 그런 사역들이 아닌 사랑이 풍성하신 울 김성태 목사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목회 초기부터 성도 한분 한분을 귀히 여기고 섬기시던,
그 사랑이
너무나 바쁜 오늘에도 동일하심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벼락같은 호통이 떨어질때에도 아비의 마음.... 애끓는 그 사랑이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회 될때마다 한분 한분에게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가 그 사랑을 담고 있음을 봅니다.
누군가는 웃으며 인사하지만.
우리 목사님은 다가와 손잡고 어깨를 다독입니다.
누군가는 먹거리를 함께 하자고 나눕니다. 우리 목사님은 너무 사랑해서 주고 싶다고 말하며 손에 쥐어 주십니다.
누군가는 바쁜 그 일을 위해 움직입니다.
우리 목사님은 바쁜 걸음을 걸으며 허리를 숙이고 성전에 떨어진 휴지를 줍습니다.
누군가는 바쁜 걸음속에도...... 우리 목사님은 아유 마음이 참 아프다 합니다.
우리 목사님은 숨이 턱에 차시면서도 옆에 있는 이에게 그사람을 부탁합니다.
내 사랑하는 자를 섬겨 달라고...
누군가는 같이 하자고 합니다. 주의 일이니...
우리 목사님은 먼저 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 보여 주십니다.
참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참 한결 같으십니다.
우리 목사님이십니다..
김성태 목사님이
그래서 성도인 저는 참 행복합니다.
가끔 칭찬 아닌 칭찬을 듣습니다.ㅎㅎ;;
그러나 압니다.
그렇게 우리 목사님이 그렇게 가르치셨습니다.
가끔 혼이 납니다.
그러나 압니다. 목사님이 가르친대로가 아닌 내 의대로 행했던 것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워 하시며 나를 다시 가르치시는 목사님이 우리 목사님이시라는 걸
목사님의 그사랑이 이젠 우리 큰빛 성도님들 모두에게 전염되길 소망합니다.